이삿날에 맞춰 장롱을 구매했습니다 이사때문에 정신없어서 가구가 온줄도 모르고 이삿집으로 달려오니 멋진기사님 두분이서 사다리차도 도착안했는데 장롱을 현관앞까지 올려다 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다가 제가 이삿집이라 청소를 급하게해야할것이 있었는데요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마무리까지 감사하게 너무 잘해주시고 가셨습니다
가구 주문하면 배달기사님이 한분이 오셔서 받는집에서 같이 옮기고해야하고 무거운 가구때문에 불친절한 기사님도 무지 많아서 신경많이 쓰였는데 친절하신기사님과 서비스가 가구보다도 더 맘에드는건 뭘까요~? ㅋㅋㅋ 가구는 뭐 말할것도 없이 맘에들구요
이사해서 부자되고 잘살거라는 기사님 기분좋은 말씀까지~ 아무튼 너무 맘에드는 향기있는 나무 입니다~
이사할때 시누랑 형님도 계셨는데 모두 명함받았냐고 어딘지 알려달라고 난리셨어요~ 조만간 두분 델꾸 같이 가구 또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정말 정말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