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울산 입니다...어제밤에 7시 다되어 가구를 받았습니다...
아일랜드 키높이 장롱과 101고광택 펄브라운 거실장 주문을 했었거든요...
아저씨 두분이서 날렵하게 힘도 안드시는지 금방 올리데요...
뚝딱뚝닥 금방 장롱과 거실장 자리 잡아주시고 나서보니 거실장 자리가 2%부족...
아저씨에게 거실장 하나 더 붙였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렇네요 하시네요...
약간 공간이 비더라고요...우리 거실장 자리가 4메다50이 나오더라고요...
그런걸 감안해서 긴 거실장 두개와 협탁한개를 주문했었거든요...
그런데도 자리가 꽉 안차더라고요...
어저씨에게 물어봤더니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한번 해보라고 하데요...
배송비는 장롱이 아닌거는 약간 사게 내려 보내주신다고 하시며...
다시 본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니 사장님 친절하게 전화 받아 주시네요...
그리고 아저씨 한분이 몸이 약간 허약해 (사실은 튼실ㅎㅎ) 땀을 뻘뻘 흘리시며 수고해 주셨는데
아직 이사 전이라 음료수도 대접 못해드려 죄송하구요 다음 파스에 내려오실때 꼭 챙겨 놓을께요...
오늘은 걍 올리지만 다음엔 사진 첨부해서 다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번창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