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올려야 했는데 임신 막달에 구매해서 출산하고 초보맘에라 인터넷을 못해서 이제사 올립니다.
신혼때 마련한 큰장이 있는데 아이가 생겨 장이 필요해 작은방에 아기장 대신 이 장농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이라서 망설였는데 직접 매장가서 보니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장농을 사서 기분좋네요.

이 방이 확장한 방이라서 가구가 세로로 길게 들어가서 정면샷을 촬영하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그치만 사진보다 실물이 더 환하고 이쁩니다.
참..맨 마지막에 올린 사진처럼 빤짝빤짝한 느낌이 특히나 좋구 질감때문에 청소하기 완전 편해요..ㅋㅋ
아이 낳구 친척들과 친구들이 다들 장농 이쁘다구 해서 기분좋았어요...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알려줬답니다^^

담에 아기 책장도 구입하고 싶어요...시간되면 함 보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