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을 산 지 보름 조금 안 넘은 사람입니다 얼마 전 헌 집을 버리고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으로 뒤지던 중 향기 있는 나무 에서 장롱이 싼 값에 팔기에 장롱을 사게 되었습니다

장롱과 더불어 아이들 책장 2개와 와이드 서랍장도 맞추었습니다

(추가로 전시장에서 아이의 침대 매트리스도 맞추었습니다. 저희 아이 침대가 예전에 나온 거라

요즘 매트리스 사이즈가 안 맞는데 침대 사이즈에 맞춰 매트리스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바로 구매하지 않고 신당역에 있는 전시장에 가서 가구를 본 뒤 그 곳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물건도 깨끗하고 튼튼한데다가 값도 싸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산 다비치 장롱은 겉엔 흰색이지만 속은 단순한 흰색이 아니 무늬가 있는 베이지색 입니다.

속에 무늬는 꽃과 나뭇잎 등이 섞여 있는 무늬이고요 그렇게 눈에 띄는 무늬는 아니지만 세련되 보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고 다음에 가구 살 일이 있다면 이 곳에서 사고 싶습니다